음악은 듣는 것이고, 미술은 읽는 것입니다.
모나리자가 처음 루브르에 걸렸을 당시에는 지금처럼 중요한 위치에 중요하게 전시돼 있지 않았습니다.
다른 작품들 사이에 끼어 있었고, 제일 유명한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1900년대 초까지만 하더라도 궁정화가 Andrea Mantegna(1413~1506)의 성 세바스찬(St. Martyr Sebastian)이 루브르를 대표했습니다.
1911년 그 유명한 모나리자 도난 사건이 벌어지고, 이후 마르셀 뒤샹 같은 현대 미술가들이 모나리자를 유명하게 만들어준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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