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마다의 가슴 안에 그런 갈구가 있었다. 온전히 '나'로 살고자 하는 순수한 욕망, 인간의 여행을 하는 동안 진실한 감정에서 멀어지지 않겠다는 의지가. 비록 상실, 상처, 패배가 그 여행의 본질적인 부분이라 할지라도.
(중략)
외부의 피할 수 없는 상실은 받아들여야 한다. 그렇다고 내면의 상실까지 강요되어야 하는 것은 아니다.
- 마음 챙김의 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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