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강한 사람마저도 한없이 약해지는 순간이 있습니다.
그 때 필요한 것은 속을 털어놓을 수 있는 지지자입니다.
쪽팔린 속마음을 듣고도 판단 않고, 함구하고, 편향을 집어줄 사람이 간절합니다.
그런 사람은 가장 강한 사람보다도 더 강하고 희소합니다.
제가 그런 사람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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