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9년 Blue Chip Stamps는 지역 상인들에게 쿠폰을 팔고, 상인들은 그 쿠폰을 고객들에게 나누어주었다.
나중에 고객이 그 쿠폰으로 물건을 사면, Blue Chip Stamps가 그 쿠폰을 상인들로부터 재매입해주었다.
쿠폰을 많이 가진 고객들은 더 쉽게 쿠폰을 모으도록 하여 전환 비용을 높였고, 점점 더 많은 가게들이 플랫폼에 등록했다.
Blue Chip Stamps는 그렇게 모인 가게들을 쿠폰 책자에 홍보해주었다. 고객 간 쿠폰을 거래하는 것도 가능하게 했다.
50년이 지난 오늘날 똑같은 아이디어가 모바일로, 암호화폐로, 그러나 좀 더 어설픈 방식으로 구현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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