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하고 있거나, 잘할 것 같거나, 나와 잘 맞는 팀원을 믿는 것은 반쪽 짜리 믿음입니다.
잘 못하고 있거나, 불안하고, 나와 생각이 다른 팀원을 믿는 것이 진짜 믿음입니다.
‘저러면 안 될 것 같은데…’ 싶을 때 개입하지 않고 맡겨보아야 합니다.
실패하더라도 그 실패에서 배울 것이라는 믿음으로 팀원에게 실패할 기회를 주어야 합니다.
내가 믿고 싶은 사람에 대해서만 믿음을 주는 것은 믿음이 아니라 편애이고, 못난 리더가 보이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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