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밥을 맛있게 말아드시는 백발의 할아버지들을 TV에서 보았습니다.
여든을 앞둔 그 분들에게서 서서히 저물어가는 인생의 마지막 날을 기다리는 고요한 마음이 보였습니다.
제 인생에도 저 노인들과 같은 날이 찾아올 겁니다.
'언제 시간이 이렇게 됐지' 싶을 만큼 빨리 노년이 다가오겠지요.
그 때에도 의미 있는 것은 무엇이며, 그 때에는 의미가 없어질 것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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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임원들과 공유한 글을 옮긴 것입니다.)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