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40~41
돈이 넘쳐나는 귀족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엄청난 돈을 부동산 매입에 쏟아부었다. 이 때문에 부동산 가격이 치솟자 더욱 많은 사람들이 부동산 투자에 뛰어들었다. 이로 말미암아 로마 본토와 식민지의 경제는 점차 위축되기 시작했다.
(중략)
로마 역사서를 보면 당시 수많은 갑부들이 탄생했고, 로마는 나날이 번성했다. 하지만 또 다른 한편으로는 수많은 자유시민이 빚을 져 삶이 터전을 잃은 채 떠돌이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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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대한민국이 꼭 이랬다. 위 시기를 지난 이후 로마는 어떻게 되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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