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지혜로운 사람과의 대화를 즐기지 않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워런 버핏 바이블>, <워런 버핏 바이블 2021> 두 권을 읽으며 1991년부터 이어진 버크셔 해서웨이 주주 서한과 주총 질의 응답 내용을 읽었습니다.
워렌 버핏과 찰리 멍거와 간접적으로 대화할 수 있어 읽는 내내 진심으로 행복했습니다.
여느 훌륭한 책이 그렇듯, 읽는 동안 사고가 확장되는 경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 현인들로부터 앞으로 읽어야 할 책들도 많이 추천을 받게 되어 더욱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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