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한 제품은 모두 “없어선 안 될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필수품이 아닌 사치품조차도, 그 주인에게 물어보면 ”없어선 안 될 이유“를 갖고 있습니다.
생존에 직결되는 제품군만이 ”없어선 안 될 이유“를 갖고 있는 게 아니란 뜻입니다.
“이 제품이 사라지면 얼마나 아쉬울 것 같나요?”라는 질문이 결정적인 단서가 된다는 말도 어디선가 본 기억이 나는데, “없어선 안 될 이유”와 일맥상통합니다.
디어 스스로 단호해져보자면, 디어가 없으면 아쉬워야 좋은 제품인 것이고, 디어가 없어도 아쉬울 게 없다면 위험한 상황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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