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리 멍거가 학계 종사자들(특히 심리학에서)을 Truffle Hound에 비유하면서 비판한 적이 있습니다.
어떤 이론이 특정 분야에 갇힌 상태로 발전하면서, 다른 학문이나 세상사(예를 들어 경제)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하면 쓸모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미 20년도 더 전에 이런 말을 했으니, 앞을 내다보는 혜안이 놀랍습니다.
어느 아마추어라도, 자기 관심 분야를 학부생 수준보다 깊이 공부할 수 있는 시대입니다.
그런 점에서 무언가 끊임없이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지금은 축복 받은 시대입니다. (빌 게이츠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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