學而時習之 不亦說乎 (학이시습지 불역열호; 배우고 때때로 그것을 익히면 기쁘지 아니한가)
단번에 깨닫긴 했지만, 때때로 되새기면서 익히지 않은 사실이 한 가지 있습니다.
바로 "모든 인간은 죽는다"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가족도, 나를 사랑하는 모든 사람도, 생각보다 빠르게 이 땅에서 사라질 날을 맞이합니다.
평생 젊을 것만 같은 친구들이 노인이 된 모습, 그리고 그 친구의 장례식이 문득 떠올랐는데, 이 기분을 잊고 싶지 않아 글로 남겨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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