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소통이란, over-communication + complete reading입니다.
불필요할 수도 있다고 생각되는 정보까지 다 공유해야 합니다. 맥락부터 디테일까지, 내 생각부터 남의 의견까지 다 공유해야 합니다.
타인이 공유하는 정보는 단어 하나도 놓치지 말아야 합니다. 천천히 내용을 완전히 소화하고 숙지해야 합니다.
정보를 흡수할 때 20% 누락되고, 공유할 때 20% 누락되면 팀원에게 전달되는 정보는 64%가 됩니다.
나 때문에 1/3이 날아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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