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밌는 사실을 하나 깨달았다. 사실이라기엔 검증되지 않은 것일 수도 있다.
알람을 맞추든, 습관을 형성하든 그런 것들을 많이 시도해봤지만 이번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생각보다 단순하다. 커튼을 치지 않고 자는 것이다.
아침이 되면 자연스럽게 방에 햇빛이 들어오게 해놓았더니, 알람을 7시 반에 맞추어놓아도 6시 반에 눈이 떠진다.
이런 경험은 완전히 처음이다. 신세계다.
아침에 눈이 잘 떠지지 않는 사람들은 꼭 한 번 시도해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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