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가 앞으로 나갈 때 양쪽 페달을 번갈아 밟아야 하듯이,
사람의 성장에도 생각과 행동의 때가 나뉘는 것 같다.
행동이 필요한 시기에는 생각이 너무 많으면 행동이 지지부진해지고,
생각이 필요한 시기에 너무 많은 일들에 치이면 목적 없는 행동으로 하루를 다 써버리게 된다.
분명한 것은 한쪽에 힘을 실을 때는 반대편에 힘을 빼줘야 페달이 돌아간다는 것이다.
생각할 때는 행동을 확실히 멈추고,
행동할 때는 생각을 확실히 멈추어야겠다.
너무 생각만 하면 주변을 힘들게 하는 선비가 되는 것이고,
너무 행동만 하면 일에 매몰된 노예가 돼버리는 것 같다.
작년 한 해는 인생을 멀리 보고 생각에 몰두했으니,
올해는 코앞의 목표에 집중하며 행동에 집중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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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말을 할지보다 어떻게 말할지가 중요하다. 어떻게 말할지보다 누가 말하는지가 중요하다." - 윈스턴 처칠 더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