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슈미트가 "구글은 어떻게 일하는가(2014.10)"에서 밝힌 전략 점검목록이다.
슈미트가 말하길 구글러들이 수년 동안 회의실의 화이트보드에 적은 것, 벽에 붙여놓은 것, 메모장에 휘갈겨 쓴 것, 이메일의 내용 등에서 주옥 같은 지혜들을 골라놓은 것이라 한다.
옮겨적으려다가, PC뷰어로 보던 페이지 자체를 캡처해버렸다.
라고 한다.
훗날 내 회사를 경영하면서 이 목록을 다시 볼 날이 왔으면 좋겠다!
(2024-02-19: 십 년 전 기대했던 ‘훗날’이 이미 왔는데도, 위 목록은 마치 처음 보는 것처럼 생경합니다. 지금은 이 목록이 크게 와닿지 않습니다. 다시 십 년이 지나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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