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 베스트셀러 코너에 즐비한 매력적인 책 제목들을 보면서 드는 생각.
1. 저 책을 읽고는 싶은데 비싸다.
2. 저 책을 읽고는 싶은데 시간이 없다.
3. 책 읽기란 원래 귀찮은 일이다.
그래서 드는 생각.
1. 저 책을 잘 소화한 어떤 똑똑한 책벌레가
2. 나에게 책 내용을 30분 내외로 상세히 강의해준다면?
더 나아가,
1. 읽고 싶었는데 오랫동안 마음속으로만 열망했던 책들을,
2. 한 권 한 권 읽고 강의해준다면?
그렇게,
1. 한 달에 열 권의 책을 읽을(시청할) 수 있다면? 1년에 120권의 책을 읽을(시청할) 수 있다면?
기다려보시라, 곧 그게 가능한 세상이 올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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