꽉 막힌 문제에 대한 실마리가 걷다가 번뜩 떠오른 경험이 있지 않은가?
고대 라틴어구 중 이런 말이 있다.
Solvitur Ambulando.
걸음으로써 문제를 해결한다는 뜻이다.
회사에서 보고서를 쓰다가 큰 그림이 그려지지 않을 때, 걸으면서 생각하면 outlining이 쉬워질 때가 있다.
뭔가 생각나지 않을 때는 책상에 앉아서 골머리를 앓지 말고 걸으며 회사를 한 바퀴 돌아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문제는 그런 게 허용되는 회사냐 하는 것..!
다행히 요즘의 우리나라 회사는 대부분 걷는 것 정도는 허용해주는 분위기인 것 같다.
머리가 안 돌아갈 때, 걷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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