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웃다가 생각을 고치지, 설득당해서 생각을 고치는 경우를 나는 본 적이 거의 없다"
-도쿄대 해부학 명예교수 요로 다케시-
데일 카네기의 인간관계론에도 비슷한 얘기가 나온다.
논쟁에 진 사람은 졌을지언정 본인은 죽을 때까지 그 결과를 받아들이려 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논쟁에 이기는 것이 설득과 변화를 가져오지 않는다.
어쩌면 부드럽고 느긋하게 유도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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