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 제목은 "라스트 홀리데이"이다. 제목에서 감이 온 사람도 있겠지만, 불치병을 선언 받고 신나게 남은 시간을 사는 모습을 그린 영화이다.
우울한 영화라 보기가 싫어진다고 느낀다면, 크나큰 오산이다. 영화 내내 밝은 분위기가 이어지고, 시한부 인생을 주제로 하는 무거운 영화일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다.
행복이란 뭘까, 돈은 쌓으려고 버는 것인가 쓰려고 버는 것인가 등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이다.
시간 남을 때 꼭 한 번 보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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