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에 학부 및 대학원 강의도서가 나와 있다.
살면서 이 중 10%도 읽지 않을 것 같다.
하지만 얕고도 중요한 책들은 몇 권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철학에 관해 아는 게 단 하나도 없으니, 어떤 질문을 던져야 할지조차 모르겠다.
그럴 때는 1학년 때 보는 개론 수준의 강의도서를 보는 게 좋다고 생각한다.
그런 점에서 몇 권 읽어보려고 한다.
다만 여전히 올해는 책 읽을 시간이 턱없이 부족하다.
OU 학기 마치는 5월부터, 다음 학기 시작하는 10월까지 읽고 싶은 책이 워낙 많은데, 거기에 철학책도 한 권 정도 얹으면 어떨까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