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동안 코카콜라 CEO였던 Don Keough의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As Austin said, we just could not, as a matter of conscience, tolerate the terrible circumstances of the immigrant workers. It was not just public relations. It was the right thing to do."
옳은 일을 주저없이 하려면 건전한 재무가 뒷받침되어야 할 텐데. 모든 기업이 이런 용기를 낼 수는 없을 거다.
그런데 돈이 없어서 옳은 일을 못하고 그릇된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처했다면, 애당초 사업이라고 부를 수 없는 것을 하고 있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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